ARCHIVING/Intervie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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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 062 예술인 소개소 | 광주 청년 예술인 강미미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강미미입니다. 무언가 그리고 싶고 알고 싶다는 호기심에서 시작해, 편견과 고정관념 없이 있는 그대로 감각하고 담아내고자 합니다. 2. 작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아름다움에 대한 나의 기준이 내가 창작하는 게 되다 보니 학생 때부터 아름다움이 무엇이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저에게는 생명력 가득한 순간들이 항상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생동하고 생명력이 응축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들이요. 그렇게 생명력에 관심을 가지다가 점점 포괄적으로 자연환경을 보게 됐던 것 같아요. 자연을 바라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자, 자연답게 살자는 가치관이 생겨서 어떨 때는 물을 쫓으면서 물을 닮고 싶었다가 어떨 때는 나무를 닮고 싶었다가.(웃음) 올해는 농사를 지으며 작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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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 광주문화재단 문화마실 VOL.156 커버스토리
Q. ‘삶의 균형과 조화’라는 주제로 작업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추운 겨울에 떠난 유럽여행 중 돌로 만든 다리 위에서 비눗방울을 만드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할아버지의 마법 같은 비눗방울을 아이들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다르기 시작했고, 아이들에게 아이처럼 웃으며 눈을 맞추던 할아버지가 어른들에게는 굳은 표정으로 돈을 요구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비눗방울은 돈벌이의 수단이자 아이들의 꿈이었습니다. 꿈과 현실이 함께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어른이 되기 위해 스스로 삶을 책임져야 하는 20대의 저에게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여전히 꿈을 잃지 않고 살기 위해 저는 현실 속에서 ‘삶의 균형과 조화’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 , 시리즈로 구성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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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제5회 비움나눔페스티벌 작가 소개 및 작품 설명
제5회 비움나눔페스티벌 작가 소개 및 작품 설명 | 2022-11-04Q. 작가 소개 및 작품 설명안녕하세요. 작가 강미미입니다. 이 작품은 올해 완성한 작품으로 걸어가는 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고요. 이 작품 같은 경우는, 이제 제가 시작은 이슬비가 내렸던 겨울에 시작한 작품인데 최근에 안개가 많이 낀 풍경을 접하면서 완성이 되었던 작품이에요. 이 그림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보이실지 궁금하기도 한데, 길이 보일 수도 있고, 잔디밭이 보일 수도 있고, 나무 아니면 이 너머 안개 낀 풍경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저는 잔디가 있는 곳에 시선이 갈 때도 있고 항상 관심 가는 시선이 달라지는 작품이어서 보시는 분들이 어떤 것을 보게 될지도 궁금증으로 남겨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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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 본투비아티스트 | MZ세대 작가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본투비아티스트 | MZ세대 작가가 세상을 살아가는 법 | 2021-12-21Q. 내 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제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두 가지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1.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자. 2. 자연스러운 삶을 살자. 한 단어로 자연? 흐르는 대로 억지 없이 그렇게 솔직하게 사는게 자연스러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영상은 YouTube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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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시 '묘수3기'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시 '묘수3기' | 2021-12-15Q. 지금까지 주로 어떤 작업들을 하셨나요?안녕하세요. 이번에 묘수 3기로 입주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 강미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제 계속 삶에 대한 균형과 조화를 얘기하고 싶어서 초기 작업은 사회적이나 인간적으로 드는 고민들을 굴레라는 시리즈의 작업을 해왔다가 이제 그 이후의 작업은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자유에 대한 좀 더 자유스러운 그림들을 그렸고 그 이후에는 코로나 이후에 좀 더 비현실적인 이미지들에 집중 해서 무의식이나 꿈에서 만났던 이야기들을 담는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Q. 작품 주제를 선택한 특별한 배경이나 계기가 있나요?사실 시작에서부터 계속 이어졌던 것 같아요. 뭔가 그런 억압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그 다음에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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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 광주전남문화주간사업 "성장하는 예술"
2020 광주전남문화주간사업 "성장하는 예술" | 2020-12-08Q. 출품작은 무엇인가요? 이번 전시는, 지금 마스크를 낀 채 살아가야 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제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눈빛만으로 그 사람의 마음이 오히려 더 잘 느껴진다고 생각을 해서요. 꿈속에서 만났던 아이를 주제로 기묘한 이야기라는 시리즈로 그린 작품의 한 작품입니다. 슬픔을 준 아이라는 작품으로 아동학대를 당했던 아이가 꿈속에서 저와 눈이 마주쳤는데 웃어주는 것이 너무 슬프게 와닿아서 그림으로 그렸고 현실에서 접했던 비현실적인 기사들보다 비현실이었던 꿈속 무의식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 것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Q. 작업의 영감은 무엇으로 얻나요?산책하면서 목적지 없이 산책을 즐기는데 그러면서 걷다 보면 생명력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