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5회 비움나눔페스티벌

EXHIBITIONS

제5회 비움나눔페스티벌

2022. 10. 31. Mon - 11. 13. Sun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일원 (광주 서구 상무대로 980)

강미미, 고재희, 김덕신, 김두석, 김순희, 김영일, 김정연, 김하슬, 김희주, 박기태, 박상화, 박성휘, 박정일, 박종진, 박환숙, 백종휘, 서병주, 오인호, 윤종호, 이기성, 이다애, 이은영, 이정록, 장형순, 전민준, 정지윤, 채경남, 최나래, 최루시아, 최미애, 최순임, 홍자경, Anne studer, Lin min, 오큐야 총 35명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지역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제5회 비움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그리운 것들-행복을 이루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광주 서구 쌍촌동 광주가톨릭 평생교육원(옛 광주가톨릭대학교) 일원에서 진행되며 도심 속 자리한 근대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축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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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미 작가는 2020년 作 <슬픔을 준 아이> , <두려움을 준 아이>, <여름 바람>과 더불어 2021년 作 <맹그로브 숲의 밤>, 2022년 作 <걸어가는 길> 총 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전경
전시 전경
전시 전경
전시 전경
전시 전경


 

 

<두려움을 준 아이-A child who gave fear>, 2020

잠을 자다가 웅웅 거리는 TV 소리에 눈을 떴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아이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잔뜩 웅크린 채 깜빡이지도 않는 커다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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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준 아이-A child who gave sadness>, 2020

비쩍 마른 여자 아이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들어왔다. 공허한 눈동자의 아이는 그저 가만히 서 있었다.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아이는 멀겋게 웃었다. 나는 너무 슬펐고, 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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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람-Summer breeze>, 2020

어릴 적, 무더운 여름날 나무로 된 방문이 열리자 창문으로 들어온 햇살과 바람이 일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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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 숲의 밤-Mangrove forest night>, 2021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맹그로브 숲의 밤 풍경으로 표현했다. 내가 보는 것은 꿈일까? 상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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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길-On the way>, 2022

이슬비가 내리던 겨울에 시작되어 안개가 낀 봄에 완성된 그림이다. 겨울 나무, 봄의 언덕, 그리고 걸어가는 길을 담고 있는 이 그림에서 각자의 시선은 어디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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