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오월, 광장의 외침 <광장에 선 몸>展
2026. 5. 9. Sat - 5. 29. Fri 5·18 민주광장 간질간질간질, 강미미, 강선호, 고가연, 권윤지, 김사리, 김우성, 노은영, 박인선, 서동환, 위종만, 윤연우, 이관수, 이선일, 이세현, 이준규, 주 홍, 진 허 “과거는 그 속에 자신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어떤 은밀한 지표를 간직하고 있다. … 우리 이전의 세대들과 우리 사이에는 남모르는 약속이 되어 있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기다려져 왔던 존재들이다.” —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오늘날 파시즘은 단일성을 강요하며 혐오와 배제를 조장하고, 기술로 삶을 통제하며 차이를 위계화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미시적 감각 속에서 증식한다. 동시에 그것은 계엄과 전쟁, 국가폭력 등의 형태로 세계 곳곳에서 다시 그 몸체를 드러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