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EXHIBITIONS

2026. 5. 14. Thu - 6. 21. Sun (화-일 10:00-18:00)
소암 미술관_광주 남구 중앙로 83-1
강미미, 김민경, 김유나, 김태양, 수우림
소암미술관은 역량있는 지역 젊은 청년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A New Sensation - 새로운 감각》展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5인의 작가 강미미, 김민경, 김유나, 김태양, 수우림을 선정하여 조형 예술의 고정 인식을 허물고 미세한 감각을 깨우고자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들은 조형이라는 행위를 단순히 작품 제작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이들은 딱딱한 물질 속에서 생명력을 끄집어내고, 견고한 구조 속에 균열을 내어 그 틈 사이로 새로운 감각이 흐르게 한다.
강미미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미시적으로 포착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친 존재의 생명력을 다시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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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서문 中








<가느다란 잎의 당근-A Carrot with Slender Leaves>,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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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 꼬리를 가진 무-A Radish with a Long Tai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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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주의-Beware of Mushrooms>, 2025
〈버섯 주의, 2025〉는 증식하는 생명성을 경고의 형식으로 제시한 목판화 작업이다. 서로 다른 상태의 세 버섯은 성장의 리듬을 드러내고, 삼각형의 경고 테두리는 그 통제 불가능한 힘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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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과 날숨-Inhale and Exhale>, 2025
〈들숨과 날숨, 2025〉은 직삼각형의 모서리 위에 몸을 완전히 껍질 속으로 웅크린 달팽이를 배치한 목판화 작업이다. 긴 변과 짧은 변이 만들어내는 각도는 금방이라도 미끄러질 듯한 긴장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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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눈, 한 개의 몸-Four Eyes, One Body>, 2025
〈네 개의 눈, 한 개의 몸, 2025〉은 나무 뿌리를 깎아 형상을 드러낸 설치 작업이다.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한 네 개의 눈은 외부를 응시하는 시선과 내부를 감각하는 또 다른 시선을 동시에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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