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6. Sat - 9. 28. Sun 한평갤러리강미미, 박성완, 윤연우, 장다연, 조숙위, 최지선“당신이 기억하는 광주는 어떤 얼굴입니까?”광주는 빛과 그림자, 기억과 현재가 교차하는 도시입니다. 도시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변화하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과 일상도 끊임없이 달라집니다. 그 순간들을 손끝으로 포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이번 전시를 준비한 다이나믹 스케치 그룹(Dynamic Sketch Group, DSG)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도시 스케치 그룹입니다. 2024년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아트스튜디오 입주단체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3인의 작가로 출발했지만 2025년 현재는 강미미, 박성완, 윤연우, 장다연, 조..
광주 동구 미로센터 ‘아는세상 사는세상 그리기’ 전시 오는 9일까지…작품 40여점 선봬 광주 동구 미로센터 ‘아는세상 사는세상 그리기’ 전시 - 남도일보광주 동구 미로센터 ‘아는세상 사는세상 그리기’ 전시오는 9일까지…작품 40여점 선봬광주광역시 동구는 미로센터 1층 미로카페에서 ‘아는세상 사는세상 그리기’ 전시를 운영 중이라고 3일www.namdonews.com
2024년 드영미술관 특별기획전 《무등샤워: 無等shower》에 출품한 무등산 리서치 스케치 작품이다. 바람 소리를 들려주는 조릿대, 돌틈의 다람쥐, 오래된 약수터, 달개비와 개미, 고사리, 돌탑, 버섯, 직박구리, 단풍나무 씨앗, 도토리, 청설모, 동고비, 눈보라, 절벽, 절, 그리고 사람의 흔적.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먹으로 담아 전한다.
광주천의 계절 변화에 따른 생태의 모습을 53점의 연필 드로잉으로 기록했다. 8월, 버드나무 사이 밤거미가 어둠을 짓고, 아침 햇살 아래 송사리가 반짝인다. 9월, 햇볕에 깃을 말리는 왜가리와 백로, 무궁화와 나팔꽃, 개미, 네발나비, 스쳐가는 뱀. 10월, 매미의 허물, 왕사마귀, 오리, 원앙, 떼 지어 가는 비둘기들. 그 틈에서 걷고,달리고, 쉬어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연 속에 스며들어 하나의 풍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