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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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5)

  • <나무의 잠-When Trees Sleep>, 2025

    〈나무의 잠, 2025〉은 겨울의 나무가 고요히 한 계절을 쉬어가는 모습을 다룬 작업이다. 화면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붉은 흙 위에는 가늘게 얽힌 뿌리를 드러내어, 정지해 보이는 외면과 달리 내부에서 지속되는 생의 움직임을 암시한다. 겨울의 침묵 속에서 땅의 기운과 바람의 흐름이 교차하며, 멈춤은 또 다른 깨어남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읽힌다. “나무는 나보다 키가 너무 커서 마주보기란 쉽지 않았다. 빙글빙글 계단을 오르고 올라야만 눈을 맞출 수 있었다. 그래서 수직과 수평을 바꿔 그 앞에 눈을 맞춘다. 왼쪽으로는 땅의 소리가 오른쪽으로는 바람의 소리가 들렸다. 나무의 그늘에서 다시 여름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 작가 노트 中

  • <올려다보는 눈-Upturned Eyes>, 2025

    〈올려다보는 눈, 2025〉은 가로등 불빛 아래 하얗게 빛나는 눈을 올려다보던 순간을 포착한 작업이다. 멈춰 선 응시가 아니라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우연히 마주한 풍경을 담아냈다. 이러한 태도는 움직임 속에서도 대상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주의를 드러내며, 일상 속에서 쉽게 스쳐 지나가는 장면들 안에서 생명력을 발견하고자 했다.

  • <사라질 흔적-A Fading Trace>, 2025

    〈사라질 흔적, 2025〉은 지금은 또렷이 남아 있으나 곧 사라질 눈 위의 자국을 잔잔한 긴장 속에 담은 작업이다. 햇빛과 시간, 바람에 의해 서서히 흐려질 그 흔적은 존재의 순간성과 소멸의 예감을 동시에 품고 있다. 반짝이는 빛 속에서 이미 사라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상태, 그 예정된 소멸의 감각이 아릿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 <겨울 나무-A winter tree>, 2023

    어릴 적 친구가 살던 동네를 찾아갔다. 저수지 한 가운데 섬처럼 자리한 커다란 나무는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따뜻한 겨울 햇살과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풍경 속에서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나무에게 고마움을 담아 그린다.

  • <걸어가는 길-On the way>, 2022

    이슬비가 내리던 겨울에 시작되어 안개가 낀 봄에 완성된 그림이다. 겨울 나무, 봄의 언덕, 그리고 걸어가는 길을 담고 있는 이 그림에서 각자의 시선은 어디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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