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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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나무 생명 돌 식물 woodcut 뿌리 기묘한이야기 목판화 강미미작가 회화 자연 달팽이 Animals 생존 전시 자유 프로젝트 물 삼각형

ARTWORKS(61)

  • <고요한 외침-Silent Outcry>, 2024

    〈고요한 외침〉은 창밖의 빈 의자와 창 안에 놓인 화분이 만들어내는 조용한 긴장 속에서, 말 없는 존재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유리창 너머 어둠 속에서 자라는 식물은 바깥을 향해 조용히 몸을 기울인다. 마치 더 넓은 빛과 바람, 살아 있는 세상을 향해 나가고 싶다고 외치는 듯하다. 창은 안과 밖을 나누는 투명한 경계이자, 생명의 확장을 가로막는 조용한 벽으로 작용한다. 작가는 이 정지된 풍경을 통해 침묵 속에서도 강하게 전해지는 생명의 본능과 존재의 울림을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이것은 식물로 대변되는 '생명'의 의인화가 아니다. 의자 위에 머물다 갈 밖의 존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 <창백한 새벽-Pale Dawn>, 2024

    〈창백한 새벽〉은 새벽의 초록빛과 푸른 나무가 있는 창밖의 풍경, 그리고 고통 속에 머무는 인간의 앙상한 몸을 겹쳐놓는다. 이 창백함은 새벽을 수놓는 빛이자, 고통 속에 머무는 인간의 색이기도 하다. 창 너머 나무는 여전히 살아 있으나, 방 안의 시간은 멈춘 듯 고요하다. 작가는 고통과 치유, 잠과 깨어남 사이를 예민하게 응시하며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자 한다.

  • <드러난 뿌리, 드러난 샘-Revealed Roots, Revealed Spring>, 2024

    은 물의 발원을 따라가며 ‘시작’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돌무더기 사이로 솟아나는 샘과 그 곁에 드러난 나무 뿌리는, 존재와 흐름의 본질을 응시하게 한다. 작가는 이 장면 앞에서, 시작이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인간이 부여한 관념에 지나지 않음을 자각하고, ‘시작’에 대한 통념을 조용히 흔든다. 기울어진 구도와 강렬한 색채는 화면에 시각적 긴장감을 더하며, 자연이 들려주는 언어에 귀 기울이는 회화적 사유로 이어진다.

  • <숲을 걷다-A Walk in the Forest>, 2024

    2024년 드영미술관 특별기획전 《무등샤워: 無等shower》에 출품한 무등산 리서치 스케치 작품이다. 바람 소리를 들려주는 조릿대, 돌틈의 다람쥐, 오래된 약수터, 달개비와 개미, 고사리, 돌탑, 버섯, 직박구리, 단풍나무 씨앗, 도토리, 청설모, 동고비, 눈보라, 절벽, 절, 그리고 사람의 흔적.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먹으로 담아 전한다.

  • <강을 걷다-Walking the River>, 2023

    광주천의 계절 변화에 따른 생태의 모습을 53점의 연필 드로잉으로 기록했다. 8월, 버드나무 사이 밤거미가 어둠을 짓고, 아침 햇살 아래 송사리가 반짝인다. 9월, 햇볕에 깃을 말리는 왜가리와 백로, 무궁화와 나팔꽃, 개미, 네발나비, 스쳐가는 뱀. 10월, 매미의 허물, 왕사마귀, 오리, 원앙, 떼 지어 가는 비둘기들. 그 틈에서 걷고,달리고, 쉬어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연 속에 스며들어 하나의 풍경이 된다.

  • <뿌리 둥지 새-Roots, Nests, Birds>, 2023

    나무의 뿌리를 모아 만든 새이자 둥지이다. 땅 속 깊이 숨겨져 있던 뿌리를 밖으로 꺼내 보인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끝없이 모으다 보면, 결국 그 이유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날개를 잃은 새, 땅 위로 드러난 뿌리로 욕망 속에 사라진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 <어둠의 움직임-A movement of darkness>, 2023

    어둠에 속지 말자는 다짐. 그저 잠시 보이지 않는 것일 뿐이다.

  • <살고 싶은 뱀-Snakes want to live>, 2023

    도로 위에 납작하게 죽은 뱀을 볼 때면 안쓰럽지만, 생생하게 꿈틀거리는 뱀을 볼 때면 긴장한다.

  • <숨 쉬고 싶은 땅-Breathing ground>, 2023

    화산과 현무암에서 땅의 욕망을 만나다.

  • <물 한 방울-A drop of water>, 2023

    또롱, 또롱. 작은 물방울의 소리.

  • <푸른 밤 조각-A piece of green night>, 2023

    이 밤은 언제까지 푸르를까?

  • <퐁당 퐁당-Splash>, 2023

    어떤 만남은 서로를 동그랗게 만든다.

  • <둥지를 지키는 달팽이들-Snails protecting the nest>, 2023

    , 2023, Single channel video, 13'53"이 작품은 일곡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과 선생님의 참여로 완성되었습니다. 총 22명의 참여자가 각자의 "가장 기억하고 싶은 장소"를 그림과 목소리로 담아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잊고 싶지 않은 장소가 있나요?  흐려지더라도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방울 한 방울 소중히 간직해 봅니다.

  • <둥지를 지키는 달팽이들-Snails protecting the nest>, 2023

    톡, 토독, 톡. 빗방울이 떨어진다. 모이고 흘러 웅덩이가 된다. 그리고 다시, 톡, 토독, 톡. 빗방울이 그림을 그린다. 비가 오면 기분 좋은 생명체들은 꾸물꾸물 집을 나선다. 겹겹이 포개져 어두워지고, 방울방울 흩어지고 흐려진다.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를 떠돌고 있는, 머물고 있는, 깊지도 얕지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물을 닮고 싶다. 물방울들이 속삭인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뿌리일까? 둥지일까?"

  • <행복을 준 아이-A child who gave happiness>, 2023

    2020년 作 , 에 이어 그려진 이 그림은 아이의 웃음 속에 머문 행복의 잔상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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