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미작가(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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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들에 대해 알고싶은 두세 가지 것들
2024. 7. 31. Wed - 8. 10. Sat 나무아트 강미미, 강현정, 정승원, 정형민, 지수김멋진오빠 프로젝트는 전시, 그 자체에 대한 색다른 사유에서 시작됐다. 기존의 전시기획 방식을 거부하는 흥미로운 발상과 작가들의 교감으로 탄생했다. 전문 큐레이터가 아니라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체가 돼 유익한 전시를 열어보자, 작품의 물질적인 가치를 따지기보다는 좋은 작품을 유의미하게 활용하는데 초점을 둬보자는 일종의 '실험'이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매우 단순 명료했다. "좋은 작가와 작품을 관람객에게 소개하자." 참여 작가는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이나 전시 기획팀에서 추천해 선정한다. - 강미미 작가는 자아 표현에 자유롭게 몰두하는 예술가다. 조화와 균형을 지향하는 자연의 질서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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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드영미술관 특별기획전시 <무등샤워: 無等shower>
2024. 5. 2. Thu - 7. 23. Tue 드영미술관 강미미, 김치준, 故문병란, Dirk fleischmann, 신창운, 송선미, 우승희, 이세현, 허백련, 희망문화컴퍼니무등샤워는 드영미술관에서 개최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특별기획전시로, 광주 명산인 무등산에 대한 연구와 예술적 재해석을 담은 전시이다. 무등산은 광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산이자 시민들의 정신적 고향이며 예술가들에게는 수많은 영감을 주는 매개체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의 다양한 감각을 일깨워 온몸으로 무등산을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무등산 리서치를 통한 전시 음악 디자인과 전시실 향기를 특별 제작하여 청각과 후각을, 관객 참여형 작품을 통해 미각을 자극하여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전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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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둥지 새-Roots, Nests, Birds>, 2023
나무의 뿌리를 모아 만든 새이자 둥지이다. 땅 속 깊이 숨겨져 있던 뿌리를 밖으로 꺼내 보인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끝없이 모으다 보면, 결국 그 이유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날개를 잃은 새, 땅 위로 드러난 뿌리로 욕망 속에 사라진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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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움직임-A movement of darkness>, 2023
어둠에 속지 말자는 다짐. 그저 잠시 보이지 않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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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뱀-Snakes want to live>, 2023
도로 위에 납작하게 죽은 뱀을 볼 때면 안쓰럽지만, 생생하게 꿈틀거리는 뱀을 볼 때면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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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고 싶은 땅-Breathing ground>, 2023
화산과 현무암에서 땅의 욕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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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A drop of water>, 2023
또롱, 또롱. 작은 물방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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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 조각-A piece of green night>, 2023
이 밤은 언제까지 푸르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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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퐁당-Splash>, 2023
어떤 만남은 서로를 동그랗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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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를 지키는 달팽이들-Snails protecting the nest>, 2023
, 2023, Single channel video, 13'53"이 작품은 일곡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과 선생님의 참여로 완성되었습니다. 총 22명의 참여자가 각자의 "가장 기억하고 싶은 장소"를 그림과 목소리로 담아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잊고 싶지 않은 장소가 있나요? 흐려지더라도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방울 한 방울 소중히 간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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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를 지키는 달팽이들-Snails protecting the nest>, 2023
톡, 토독, 톡. 빗방울이 떨어진다. 모이고 흘러 웅덩이가 된다. 그리고 다시, 톡, 토독, 톡. 빗방울이 그림을 그린다. 비가 오면 기분 좋은 생명체들은 꾸물꾸물 집을 나선다. 겹겹이 포개져 어두워지고, 방울방울 흩어지고 흐려진다.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를 떠돌고 있는, 머물고 있는, 깊지도 얕지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물을 닮고 싶다. 물방울들이 속삭인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뿌리일까? 둥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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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준 아이-A child who gave happiness>, 2023
2020년 作 , 에 이어 그려진 이 그림은 아이의 웃음 속에 머문 행복의 잔상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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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Go with someone>, 2023
같은 길 위에서 마주하는 너와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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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Independence>, 2023
달이 지듯, 서서히 어긋나는 관계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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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시선-Attention of the snail>, 2023
달팽이는 무엇을 내려다보고 있을까?